[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황희찬도 연봉 삭감을 피하지 못할 수 있다. 구단과 황희찬 모두 이별이 시급한 상황이다.
영국의 풋볼리그월드는 최근 2026~2027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이 확정된 울버햄튼과 번리의 상황을 조명했다. 풋볼리그월드는 '울버햄튼과 번리는 모두 매우 부진한 시즌을 보냈으며, 두 팀 모두 이미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당했다. 울버햄튼은 수년간 하락세를 이어왔지만, 이번 시즌의 추락은 특히 심각하다. 구단주인 포순 그룹의 비용 절감과 이적 시장에서의 잘못된 결정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단순히 강등에서 끝나지 않는다. 2부로 추락하며, 선수단도 위기에 직면했다. 대부분의 구단들은 선수들과의 계약할 때 강등 시 특별 조항들을 추가한다고 알려졌다. 울버햄튼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풋볼리그월드는 '상위 두 리그 간의 자원 격차를 고려할 때, 울버햄튼 과 번리는 다음 시즌 승격을 기대하며 시작할 것이고, 이는 각 팀의 선수단 임금 지출에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며 '울버햄튼과 번리의 모든 선수들은 강등으로 인해 급여가 최대 50%까지 삭감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다음 시즌이 시작될 때는 이 예상 수치가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