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헐시티의 관심이 사실일까. 튀르키예 현지에서도 오현규의 이적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팀 헐시티가 오현규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려진 건 9일(한국시각)이었다. 튀르키예 이적시장 전문가인 세르칸 모로바는 개인 SNS를 통해 독점 보도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헐 시티가 오현규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베식타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튀르키예 매체 이글 미디어는 같은 날 '베식타시 유니폼을 입고 공격진에 중요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오현규가 이적시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하고 있다. 다음 시즌 스쿼드 계획을 이어가고 있는 EPL 구단 헐시티가 이 재능 있는 선수의 현재 상황, 경기 데이터, 그리고 계약 조건을 면밀히 분석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잉글랜드 구단은 스카우트 팀을 통해 오현규에 대한 상세한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전했다.
| | 2026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을 마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이 20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가졌다. 론도 훈련에 나선 오현규와 조현우의 모습.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6.20/ |
|
이어 '헐 시티 보드진은 이 대한민국 출신 선수의 역동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잠재적인 이적 제안을 위해 상황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베식타스 경영진은 팀 공격의 소중한 자원 중 하나인 오현규의 이적에 대해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향후 며칠 내로 잉글랜드 구단이 베식타스에 공식 제안을 보낼지, 그리고 이에 대한 구단 수뇌부의 태도가 어떠할지 스포츠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