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ance's forward #10 Kylian Mbappe celebrates scoring his team's first goal during the 2026 World Cup football tournament quarter-final match between France and Morocco at Boston Stadium in Foxborough on July 9, 2026. (Photo by Odd ANDERSEN / AF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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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a13101486 Kylian Mbappe of France celebrates with supporters winning the FIFA World Cup 2026 quarterfinals match France against Morocco, in Boston, Massachusetts, USA, 09 July 2026. EPA/WILL OLIVE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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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번에도 프랑스의 해결사는 주장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였다. 그가 팽팽한 '0'의 균형을 깨트렸다. 좁은 공간에서 감각적으로 오른발로 감아찬 공이 수문장 야신 부누가 지킨 모로코의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날아가 꽂혔다. 전반전, 자신의 유도한 페널티킥을 넣지 못한 아쉬움을 환상적인 결승골로 만회하며 활짝 웃었다.
음바페는 이번 북중미월드컵에서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벌써 이번 대회 8골로 아르헨티나 스타 리오넬 메시와 득점 공동 선두가 됐다. 메시가 도망가면 바로 음바페가 따라붙는 흐름이다. 득점왕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음바페는 이날 우스만 뎀벨레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했다. 1골-1도움. 음바페는 월드컵 개인 통산 20골로 메시(21골)를 다시 한골차로 추격했다.
음바페가 이끈 프랑스가 10일(한국시각)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프리카의 강호 모로코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8강전서 2대0 승리하며 준결승에 가장 먼저 올랐다. 프랑스의 4강전 상대는 스페인-벨기에전 승자다. 프랑스는 이로써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들은 2018년 러시아대회 우승, 4년 전 카타르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에도 준결승에 올랐다. 프랑스는 스페인과 함께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