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도 "왜 케인을 수비수로?"…투헬 "후회 없다", 잉글랜드 초수비 논란 정면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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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11:00
[OSEN=이인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까지 잉글랜드의 후퇴를 물고 늘어졌다.
해리 케인을 포함한 전원이 자기 진영으로 내려간 장면은 백악관의 입에도 올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잉글랜드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먼저 득점한 뒤 최고의 선수를 수비에 가담시킨 것이 이상했다고 지적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도널드 트럼프를 증인으로 쓰는 것이냐”고 되물은 뒤 자신의 선택에는 후회가 없다고 맞섰다.
잉글랜드는 월드컵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1-2로 역전패했다. 후반 10분 앤서니 고든이 모건 로저스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1966년 이후 60년 만의 결승 진출까지 남은 시간은 35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