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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 거센 야유에 리버풀 캡틴, 작심 발언 "우린 야유를 좋아하지 않아, 앞으로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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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 거센 야유에 리버풀 캡틴, 작심 발언 "우린 야유를 좋아하지 않아, 앞으로 나아갈 것"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리버풀 '캡틴' 버질 반 다이크가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18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번리와 1-1로 비겼다. 리버풀은 승점 1점 획득에 그치며 리그 4위를 유지했다.

리버풀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전후반 통틀어 73%, 압도적 점유율을 기록했고 총 32회의 소나기 슈팅을 날렸다. 초반부터 적극적 공세 끝에 전반 막판 플로리안 비르츠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후에도 맹공을 펼쳤지만, 노력 대비 효율적 공격 전개에 실패했다. 32회 슈팅 가운데 유효 슈팅은 단 11회에 그쳤다. 결국 후반 20분 마커스 에드워즈에 동점포를 헌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아쉬운 무승부에 안필드에서는 리버풀 팬들의 야유가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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