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신인상 2위 손흥민, 데뷔 3개월 만에 리그 영향력 입증…득표율·관중 수·화제성 모두 1년차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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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02:00
[OSEN=이인환 기자] ‘무대만 바뀌었을 뿐, 클래스는 여전했다.’ 손흥민(33·LAFC)이 MLS 입성 3개월 만에 올해의 신인상 투표 2위에 올랐다.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리그가 체감한 존재감과 파급력은 이미 수치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MLS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FC의 안데르스 드레이어가 2025시즌 MLS 올해의 신인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상은 ‘MLS 데뷔 첫해’ 선수 중 리그 전반에 가장 강한 영향력을 끼친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선수단·구단 인사·언론 투표 비율이 합산돼 결정된다.
드레이어는 세 항목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총 득표율 74.11%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정상에 올랐다. 34경기 19골 19도움, 서부 콘퍼런스 1위라는 기록은 충분한 설득력을 지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