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강인, 빨랫줄 코너킥으로 결승골 기점 활약…김민재와의 맞대결 앞두고 '예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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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10:00
| PSG의 이강인.AF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팀을 무승부 위기에서 구했다.
이강인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니스와의 2025~2026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4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곤찰로 하무스의 골을 도우며 PSG의 1-0 극적인 승리에 기여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21분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대신해 들어갔다. 짧은 시간을 뛰었지만 날카로운 킥과 기민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끈 이강인은 후반 막바지에 코너킥 상황에서 빛났다. 오른쪽 코너킥에서 키커로 나선 이강인은 골대 가까운 쪽으로 빨랫줄 같은 킥을 시도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달려와 각도를 살짝 바꿨고, 하무스가 머리로 받아 넣으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됐고, PSG는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