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리스털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로이터<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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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스를 올리는 가마다(왼쪽) EPA<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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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가마다 다이치의 맹활약을 앞세운 크리스털 팰리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올랐다. 가마다는 결승골과 쐐기골 도움으로 경기 MVP에 뽑혔다.
크리스털은 1일(한국시각)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벌어진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의 2025~2026시즌 UEFA 컨퍼런스리그 준결승 1차전서 3대1 완승을 거뒀다. 2골차 승리를 거둔 크리스털은 결승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준결승 2차전은 오는 8일 런던 홈에서 벌어진다.
크리스털은 이날 이스마일라 사르가 컨퍼런스리그(UECL) 역사상 최단 시간인 경기 시작 21초 만에 득점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세네갈 출신 공격수인 사르는 장필리프 마테타의 스루패스를 향해 달려가 밀어 넣었다. 샤흐타르는 빠르게 평정심을 되찾으며 끈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했지만 크리스털 수비진을 위협할만한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샤흐타르가 이번 대회 전반전에 득점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대회에서 기록한 19골 중 전반전에 터진 골은 4골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