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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증오 조장했다" 이스라엘 장관, 팔레스타인 국기 든 라민 야말 직격 > 뉴스

"이스라엘 증오 조장했다" 이스라엘 장관, 팔레스타인 국기 든 라민 야말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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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예술가들이 지난 13일 가자지구 가자시티 샤티 난민촌의 전쟁 잔해 위에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우승 퍼레이드에서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드는 모습을 담은 벽화를 그리고 있다. AFP

팔레스타인 예술가들이 지난 13일 가자지구 가자시티 샤티 난민촌의 전쟁 잔해 위에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우승 퍼레이드에서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드는 모습을 담은 벽화를 그리고 있다. AFP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신예 공격수 라민 야말이 우승 퍼레이드 도중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든 행동을 두고 이스라엘 정부가 공개 비판에 나섰다. 가자지구 전쟁 여파가 유럽 스포츠계까지 계속 확산되는 모습이다.

AP통신과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민 야말은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를 선동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은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퍼레이드 과정에서 발생했다. 올해 18세인 야말은 지난 13일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열린 오픈톱 버스 퍼레이드 도중 대형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당시 행사에는 약 75만명의 팬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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