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월드컵 첫 골이 결승전 우승 이끈 결승골…"호날두 되길 꿈꿨다" 페란, 아르헨티나전 POTM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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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09:00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페란 토레스가 축구선수라면 모두가 꿈꾸는 장면을 현실로 만들었다.
스페인은 2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격파했다.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 이후 1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최우수선수(POTM, Player Of The Match)는 결승골을 넣은 페란이었다. 페란 토레스는 2000년생 공격수로 발렌시아 유소년 아카데미가 길러낸 대표적인 기대주다. 이강인과 함께 성장하며 발렌시아 1군까지 입성했고,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은 뒤 2020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는 멀티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치열한 주전 경쟁을 넘지 못했고 결국 2021년 바르셀로나로 팀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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