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수비가 강해야 우승할 수 있다! '8경기 유효슈팅 0' 로드리가 월드컵 골든볼을 받은 이유[심재희의 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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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로드리가 20일 아르헨티나를 꺾고 스페인의 우승을 이끈 후 골든볼에 키스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대회 기간과 참가 팀이 크게 늘어나 변수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더운 날씨와 많은 경기 소화로 선수들의 컨디션 저하와 부상자 발생 등이 나오기 쉬웠다. 때문에 대회 전 우승 팀을 예상할 때 '안정감'을 우선으로 봤고, 공수 균형을 잘 맞춰온 '무적함대' 스페인을 1순위로 꼽았다. 결과적으로 예상이 맞았다.
'10대 에이스' 라민 야말이 지난 시즌 막판 부상해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스페인의 고전을 전망하는 사람도 꽤 있었다. 실제로 스페인은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월드컵 본선에 처음 나선 카보베르데와 0-0으로 비겼다. 야말은 교체 투입됐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카보베르데를 상대로 승점 3을 얻지 못하자 스페인의 우승 배당률은 급격히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