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결론내리지 않더라도 토론이 필요"…독일 축구계서 월드컵 보이콧 논의 필요성 제기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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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08:00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둘러싸고 독일 축구계에서 보이콧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독일 분데스리가 클럽 장크트파울리의 오케 괴틀리히 회장이 미국 내 치안과 인권 문제를 이유로 “보이콧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다.
괴틀리히 회장은 독일축구협회(DFB) 집행위원이자 부회장 11명 중 한 명이다. 그는 최근 함부르크 모르겐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1980년대 올림픽 보이콧의 정당성이 무엇이었는지를 되짚어봐야 한다”며 “현재 잠재적 위협은 당시보다 더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필요한 것은 결론이 아니라 논의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독일 축구 수뇌부의 반응은 즉각적이고 부정적이었다. DFB 회장 베른트 노이엔도르프는 독일축구리그(DFL) 주최 행사에서 “시기상조이며 현재로서는 관련 없는 논의”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집행위원회 내부에서 먼저 논의돼야 할 사안을 개인이 앞서 공개적으로 언급했다”고 비판했다.
괴틀리히 회장은 독일축구협회(DFB) 집행위원이자 부회장 11명 중 한 명이다. 그는 최근 함부르크 모르겐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1980년대 올림픽 보이콧의 정당성이 무엇이었는지를 되짚어봐야 한다”며 “현재 잠재적 위협은 당시보다 더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필요한 것은 결론이 아니라 논의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독일 축구 수뇌부의 반응은 즉각적이고 부정적이었다. DFB 회장 베른트 노이엔도르프는 독일축구리그(DFL) 주최 행사에서 “시기상조이며 현재로서는 관련 없는 논의”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집행위원회 내부에서 먼저 논의돼야 할 사안을 개인이 앞서 공개적으로 언급했다”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