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10주년 기념'인데 좋지 못한 시선…"월드컵 우승? 공정하지 못해"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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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16:00
[OSEN=정승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 알 나스르)가 월드컵 탈락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유로 2016 우승을 다시 꺼냈다. 특별한 설명도 없이 10년 전 트로피를 내세운 시점이 뜬금없다. 최근 월드컵의 의미를 낮춰 말했던 발언까지 떠올리면 볼썽사납다는 인상을 피하기도 어렵다.
호날두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포르투갈의 유로 2016 우승 당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적은 문구는 짧았다. "Uma vitória de milhões!" 직역하면 '수백만 명의 승리', 자연스럽게 옮기면 '모두가 함께 이룬 승리' 정도다.
![[사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개인 소셜 미디어](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6/07/11/202607110747773911_6a517ab724db3.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