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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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나스르가 재정 위기에 직면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탈락한 호날두에게는 시련의 연속이다.
아랍권 매체들은 14일(한국시각) 알 나스르가 새 시즌을 앞두고 재정적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잇달아 보도했다. 일부 매체는 일부 선수들이 지난달 급여를 전액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구단은 새 시즌 예산이 확정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알 나스르가 이 부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으며 리그 차원에서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알 나스르는 지난 시즌 알 힐랄을 제치고, 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우승 직후에는 대대적인 전력 보강이 예상됐지만 실제 상황은 다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예산이 상당히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다. 재정 안정이 급선무인 상황이다. 또한 알 나스르는 과거 영입과 관련해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 등에 지급해야 할 금액이 남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