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가 이강인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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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강인이 마침내 파리지옥에서 탈출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발표만 남았다. 올 여름 태극전사 1호 이적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HERE WE GO(히어 위 고)'를 외쳤다. 그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확정됐다. 모든 당사자 간 합의가 완료됐다. 개인 조건은 이미 몇 달 전에 합의됐다. 이강인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원했다. 구두 합의는 모두 끝난 상태며 이제 공식적인 절차만 남았다'고 했다.
유럽 이적시장 소식에 밝은 루벤 우리아 기자는 더욱 구체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우리아 기자는 '이강인은 아틀레티코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천문학적인 제안을 거절했다'며 '해당 구단은 이강인에게 연봉 1700만 유로(약 293억 원)의 5년 계약을 제안했다. 5년 8500만 유로(약 1463억 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지만, 이강인이 오직 아틀레티코 이적을 원하며 협상이 결렬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