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첫 골 터진' 손흥민 "(월드컵 이후) 한국서 정신적 회복…골 늦게 터졌지만 걱정하지 않았다"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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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08:00
| LAFC 손흥민이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LA갤럭시와 2026 MLS 원정 경기에서 시즌 리그 첫 골을 넣고 팀 승리를 이끈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사진 | LA=EPA연합뉴스 |
| 사진 | LA=EPA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오랜 기다림 끝에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LAFC)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실패 이후 정신적으로 극복했다면서 말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LA갤럭시와 2026 MLS 원정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팀이 이기면 내가 첫 골을 넣고 아니고는 중요하지 않지만 더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건 후반기를 치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반겼다.
이날 손흥민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2분 마크 델가도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쐐기포를 터뜨리며 3-0 대승을 견인했다. 이번시즌 정규리그 1호 골. 앞서 그는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만 2골을 넣었고 리그 13경기에서는 골이 없었다. 도움만 9개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