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스승' 떠난 멕시코, '전설' 마르케스 감독 선임…목표는 2030 월드컵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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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10:00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성적 뒤 멕시코 지휘봉을 내려놓은 아기레 감독. 사진=멕시코 축구협회
멕시코 출신 전설적인 수비수 라파엘 마르케스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뒤를 잇는다.
멕시코축구협회는 9일(한국시간) 마르케스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1979년생인 마르케스는 지난 2024년부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까지 팀의 코치진으로 활약했다.
같은 날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마르케스의 감독 승격은 2년 전부터 준비된 수순이었지만, 일각에선 협회가 다른 후보를 찾을 거라 내다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협회는 "마르케스 감독의 선임은 연속성을 보장하며 향후 일정을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마르케스 감독의 대표팀 데뷔전은 오는 9월과 10월 FIFA A매치 기간 이뤄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