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orocco's Noussair Mazraoui (3) kicks the ball during the World Cup round of 32 soccer match between the Netherlands and Morocco in Guadalupe, near Monterrey, Mexico, Monday, June 29, 2026. (AP Photo/Sofia Yaker)<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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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occo's Noussair Mazraoui (3) heads the ball during the World Cup round of 32 soccer match between the Netherlands and Morocco in Guadalupe, near Monterrey, Mexico, Monday, June 29, 2026. (AP Photo/Ricardo Mazalan)<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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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됐다가 지난달 AC밀란 새 사령탑에 부임한 후벵 아모림 감독이 맨유 시절 옛 제자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 주인공은 모로코 국가대표 수비수 누사이르 마즈라위다. 1997년생인 마즈라위는 이번 북중미월드컵에서 모로코 대표로 출전해 매우 인상적인 수비력을 펼쳤다. 끈질긴 수비와 강력한 대인마크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모로코는 비록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0대2로 져 대회를 마감했지만 마즈라위는 세계적인 공격수들과의 경쟁에서 통할 수 있다는 걸 입증한 무대였다.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아모림 감독은 2024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1700만파운드에 이적한 이후 맨유에서 77경기에 출전한 마즈라위를 영입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 이적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에 따르면 만 28세의 마즈라위는 아모림 감독이 가장 선호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마즈라위와 맨유의 계약은 2028년 6월까지다. 그가 옛 스승에 부름에 따라 세리에A로 이적할 지는 미지수다. 주전 경쟁자인 루크 쇼가 점차 선발에서 밀려나고 있는 상황에서 마즈라위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