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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축구협회장 "정몽규 13년 희생…박지성·이영표가 뭘 안다고 하나" > 뉴스

전북축구협회장 "정몽규 13년 희생…박지성·이영표가 뭘 안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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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축구협회장 "정몽규 13년 희생…박지성·이영표가 뭘 안다고 하나"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정몽규 HDC 회장이 18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HDC그룹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2026.03.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기주 인턴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 차기 회장 선출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강일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이 박지성·이영표가 참여 중인 K-축구 혁신위원회를 공개 비판하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도 옹호하고 나섰다.

서 회장은 최근 KBS와의 인터뷰에서 K-축구 혁신위원회를 겨냥해 "박지성, 이영표가 뭘 안다고 혁신위원회를 하나. 축구로서는 국가대표였지만 인생을 얼마나 살았고, 법을 얼마나 알고, 사회 경험을 얼마나 안다고 혁신위원장을 하나"라며 "비판만 하지 말고 차라리 회장 선거에 직접 출마하라"고 말했다.

현재 혁신위가 추진 중인 회장 직선제 전환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 회장은 "정관대로 60일 안에 보궐선거를 치러야 하는데 왜 정관을 뜯어고치려 하느냐"며 "회장이 없으면 협회 행정이 마비된다. 아시안게임과 A매치도 치러야 하는데 회장도 없이 감독 선임은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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