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혼'에 물든 월드컵, 결승전까지 축구는 뒷전…이게 맞나 [박순규의 창]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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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09:00
48개국 확대·광고용 작전타임·25분 하프타임쇼
축구의 주인은 FIFA도, 스폰서도 아닌 선수와 팬이다
| 2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1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환호하는 무대에서 함께 사진을 찍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으로부터 이석을 요청받고 있다./뉴저지=AP.뉴시스 |
[더팩트 | 박순규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스페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스페인은 20일 현대적으로 진화한 ‘뉴 티키타카’와 대회 1실점의 견고한 수비를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연장 끝에 1-0으로 꺾고 16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화려한 우승 장면 뒤에는 씁쓸한 질문이 남았다.
이번 월드컵은 과연 축구를 위한 대회였는가. 아니면 축구를 이용한 거대한 상업 이벤트였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