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골 0도움인데 메시·음바페 제쳤다" 로드리, 패스 101개로 집어 든 월드컵 골든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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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19:00
[OSEN=이인환 기자] 골도 도움도 없었다. 그래도 2026 북중미 월드컵 최고의 선수는 로드리였다.
로드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의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받았다. 스페인은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연장 끝에 1-0으로 꺾고 16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득점표만 보면 낯선 선택이다. 로드리는 스페인이 치른 8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고 도움도 올리지 못했다. 8골 4도움의 리오넬 메시와 10골 4도움의 킬리안 음바페가 나란히 경쟁했지만 심사 결과는 로드리의 승리였다. 메시는 실버볼, 음바페는 브론즈볼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