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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우승 놓치고 매너도 잃은 아르헨…FIFA '결승 난투극' 조사 나서 > 뉴스

[2026 북중미] 우승 놓치고 매너도 잃은 아르헨…FIFA '결승 난투극'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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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우승 놓치고 매너도 잃은 아르헨…FIFA
아르헨티나의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스페인의 가비와 충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경기와 매너에서 모두 패한 아르헨티나. 결승전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직후 벌어진 난투극과 관련해 FIFA가 정식 조사에 착수했다. FIFA는 21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징계위원회가 윤리 검사를 임명해 경기 후 발생한 사건과 관련한 FIFA 징계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 후 레드카드를 받은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비롯해 충돌에 가담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향후 징계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아르헨티나는 20일 미국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페란 토레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스페인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월드컵 2연패 도전은 무산됐고, 리오넬 메시는 종료 휘슬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선수단의 난투극은 결승전의 여운을 순식간에 얼룩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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