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화→발로건 징계 유예→미국 1-4 탈락, FIFA 월드컵이 정치판 됐다
스포츠뉴스
0
162
07.09 11:00
[OSEN=이인환 기자] 폴라린 발로건의 레드카드 한 장이 월드컵을 정치판으로 끌고 갔다.
미국은 7일(한국시간) 벨기에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졌다. 공동 개최국 미국의 여정은 안방에서 끝났다. 하지만 경기 전부터 이어진 발로건 징계 유예 논란은 탈락 뒤에도 사라지지 않았다.
발로건은 앞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에서 퇴장을 당했다. 일반적인 흐름이라면 다음 경기는 관중석에서 봐야 했다. 그런데 FIFA 징계 절차에서 자동 출전정지가 유예됐다. 발로건은 벨기에전에 선발로 나섰고, 미국은 4실점으로 무너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