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무너졌다, 월드컵도 사라졌다"…토트넘 7번 시몬스, ACL 파열 후 SNS 게시글 600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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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2:00
[OSEN=이인환 기자] 사비 시몬스(23, 토트넘 홋스퍼)의 시간이 멈췄다. 시즌은 끝났고, 월드컵 꿈도 사라졌다. 충격을 받은 그는 소셜 미디어에 남겨뒀던 자신의 흔적까지 모두 지웠다.
토트넘은 2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몬스가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부상을 입었다. 그는 울버햄튼전 후반에 다쳤다. 몇 주 안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이후 구단 의료팀과 재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사고는 지난 25일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나왔다. 토트넘은 주앙 팔리냐의 결승골로 울버햄튼을 1-0으로 꺾었다. 15경기 무승(6무 9패)을 끊은 귀중한 승리였다. 2026년 리그 첫 승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