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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지안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축구협회 관계자들의 악수를 연출하려다 격앙된 분위기 속에서 참담한 실패로 끝났다.
1일(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FIFA 총회에서 인판티노 회장은 팔레스타인 축구협회 지브릴 라주브 회장을 단상 위로 초대했다. 당시 단상엔 연설을 마친 이스라엘 축구협회 바심 셰이크 술리만 부회장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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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판티노 회장은 라주브 회장이 단상에 오르자 두 사람에게 자신과 가까이 나란히 설 것을 요청했다. 이에 라주브 팔레스타인 축구협회장이 강력한 항의의 뜻을 표하며 사진 촬영을 위한 포즈 연출을 단호히 거부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라주브 회장의 팔에 손을 얹으며 더 가까이 오라고 재차 손짓하며 설득에 나섰다. 술리만 부회장이 무대 위에 미동 없이 서 있는 동안 인판티노 회장과 라주브 회장 사이의 대화는 더욱 격해지는 모습이었지만 FIFA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이 장면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 구체적인 내용은 전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