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고 팬에 삿대질한 전 국대 DF…中, 선수-팬 충돌 왜 이렇게 잦을까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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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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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슈퍼리그 선전 신펑청은 지난 12일(한국시각) 장즈펑의 주장직을 박탈하고, 추가 징계를 고려 중이라고 발표했다.
원인은 팬과의 마찰 탓. 중국 텐센트는 '장즈펑은 지난 10일 산둥 타이산전에서 1대2로 패한 뒤 동료들과 함께 골대 뒤 서포터스석으로 향했다. 이 자리에서 패배에 실망한 일부 팬들의 야유가 터져 나오자, 장즈펑은 그들에게 다가가 삿대질을 하고 고함을 질렀다'며 '천타오 감독이 다가가 그를 말리고 상황을 진정시켜야 했다. 결국 구단은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는 판단 하에 징계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선전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팬들을 훈련장으로 초청해 소통 시간을 갖고, 전 구성원 대상 감정 조절 및 팬 대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