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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선수로 버티는 비유럽 8강팀…축구는 여전히 유럽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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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선수로 버티는 비유럽 8강팀…축구는 여전히 유럽 천하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아프리카 국가로는 유일하게 8강에 오른 모로코. 정작 모로코의 선전은 아이러니하게도 유럽 축구 시스템의 우수성을 돋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내고 있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유럽 축구는 강했다. 8강에 오른 8개 나라 가운데 6개 나라가 유럽 팀이었다. 독일,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 전통의 강팀들이 8강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것이 유럽 축구가 약해졌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대회 초반 아프리카와 북중미 팀들의 선전이 눈에 띄었지만, 대회가 진행될수록 익숙한 모습이 다시 나타났다. 중요한 무대에 많이 남은 팀은 결국 유럽 팀들이었다.

더 눈여겨볼 점은 좋은 성적을 내는 비유럽 팀의 전력도 유럽과 깊이 연결돼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나라가 모로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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