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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예선 탈락 굴욕' 이탈리아 극적 월드컵 합류설→FIFA 입장 발표 "절대 번복 없다" > 뉴스

'3연속 예선 탈락 굴욕' 이탈리아 극적 월드컵 합류설→FIFA 입장 발표 "절대 번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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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이집트에서 열린 가자지구 평화 회의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스1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이집트에서 열린 가자지구 평화 회의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격적인 월드컵 참가국 변경은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서 이란을 퇴출하고 이탈리아를 대신 합류시키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던졌지만, FIFA는 이를 수용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BBC'는 2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FIFA는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의 제안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 특별대사 파올로 잠폴리는 '파이낸셜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이탈리아가 이란을 대신해 월드컵에 출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애초에 무리수였다. 잠폴리 대사가 이탈리아를 월드컵에 합류시키려한 건 미국의 외교 문제 때문이다. 'BBC' 등에 따르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교황 레오 14세를 향해 공격적인 발언을 쏟아내자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를 강력히 비판하며 양국 관계가 악화됐다. 이탈리아 태생인 잠폴리 대사는 관계 회복을 위한 카드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고국에 출전권을 선물하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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