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기강 잡으러 '교수님' 크로스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다…'지단이 걸었던 길'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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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15:00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레전드' 토니 크로스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선수 신분이 아닌, 구단 내 핵심 역할을 맡기는 방안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은퇴한 미드필더 크로스의 복귀를 논의 중이다. 선수로서가 아니라 구단 스포츠 구조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에 남을 미드필더다. 2014-15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레알 유니폼을 입은 그는 곧바로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를 비롯해 라리가, 코파 델 레이 등 주요 대회를 석권했고,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 베스트11과 UEFA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10년 동안 무려 23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황금기를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