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 비보르전 3-3 무승부로 선두 도약 실패-2시즌 만의 리그 정상탈환 도전 비상…이한범은 풀타임-조규성은 30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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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10:00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이한범(24)과 조규성(28)의 소속팀 미트윌란(덴마크)의 2년 만의 리그 정상탈환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트윌란은 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비보르와 2025~20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서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2위 미트윌란(16승11무3패·승점 59)은 전날 쇠네르위스케전서 2-1로 이긴 선두 AGF(17승10무3패·승점 61)와 자리를 맞바꿀 기회를 놓쳤다. 29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최근 2경기서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며 2023~2024시즌 이후 2시즌 만의 리그 정상 탈환 도전에 비상이 걸렸다.
이날 미트윌란은 불안한 수비에 발목을 잡혔다.전반 33분과 45분에 아스케르 벡에게 잇따라 골을 내줬지만, 각각 38분과 47분에 터진 다리오 오소리오와 페드로 브라보의 동점 골로 팽팽한 승부를 연출했다. 후반 35분 마르틴 엘리치의 역전 골이 터지며 승점 3 수확에 성공하는 듯 했다. 그러나 9분 뒤 도리안 한자에게 동점 골을 내주며 승점 1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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