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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2345억원' AV 로저스 '하이재킹'···영국 선수 최고 이적료, 아스널 다잡은 고기 놓쳤다 > 뉴스

첼시 '2345억원' AV 로저스 '하이재킹'···영국 선수 최고 이적료, 아스널 다잡은 고기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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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 모건 로저스가 지난 5월 유로파리그 우승 후 메달을 목에 걸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애스턴 빌라 모건 로저스가 지난 5월 유로파리그 우승 후 메달을 목에 걸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유럽 축구 이적시장의 판도를 뒤흔드는 메가톤급 거래가 성사됐다. 아스널행이 유력해 보였던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모건 로저스(23·애스턴 빌라)가 라이벌 첼시의 유니폼을 입는다. 첼시는 영국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는 ‘패닉 바이’급 물량 공세로 아스널의 최우선 타깃을 가로채는 데 성공했다.

영국 BBC, 스카이스포츠, 가디언 등은 19일 “첼시가 애스턴 빌라와 영국 선수 최고 기록인 1억 1700만 파운드(약 2345억 원)의 이적료로 모건 로저스 영입에 구두 합의했다”고 긴급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내내 로저스 영입에 가장 가깝게 다가섰던 구단은 아스널이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팀의 전술적 완성도를 높일 핵심 자원으로 로저스를 낙점하고 애스턴 빌라 측과 막판 세부 협상을 진행 중이었다. 로저스 역시 아스널의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입성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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