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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 입 가렸어요" 경악스러운 추태→"스페인, 우승 진심으로 축하한다" 패배는 깔끔히 인정…'라스트 탱고' 메시의 고백 > 뉴스

"이 선수, 입 가렸어요" 경악스러운 추태→"스페인, 우승 진심으로 축하한다" 패배는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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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 입 가렸어요" 경악스러운 추태→"스페인, 우승 진심으로 축하한다" 패배는 깔끔히 인정…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리오넬 메시가 월드컵을 마무리한 심경을 고백했다.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마지막인 것을 알고 있기에 '축구의 신'도 고개를 떨궜다. 아르헨티나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결승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0대1로 패했다. 2022년 카타르 대회 이후 4년 만에 다시 도전한 정상, 우역곡절이 많았던 여정은 준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격차는 현저했다. 스페인은 아르헨티나를 완벽하게 압도했다. 토너먼트 내내 연거푸 후반 저력을 보여주며 상대를 뒤집었던 아르헨티나의 기세는 스페인을 상대로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첫 슈팅이 연장 후반에서야 나오는 굴욕까지 맛봤다. 완패, 승패에 의문을 가질 여지 없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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