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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추락한 아르헨티나의 평판 회복을 위해서는 새로운 리오넬 메시의 등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미국 포브스는 24일(한국시각) '최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은 경기장에서 벌어진 충돌 등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얼룩졌다'며 '이번 사건은 인종차별적인 응원가부터 상대를 조롱하는 행동까지, 아르헨티나의 글로벌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친 일련의 논란이 된 행동을 다시 부각시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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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리오넬 메시의 엄청난 인기는 일종의 '후광 효과'를 제공했다. 덕분에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팀으로 여겨졌고, 부정적인 행동을 보여도 자주 용서받았다. 그러나 메시의 은퇴가 임박하면서 이러한 방패가 사라지고 있다. 메시가 떠나면 나머지 선수들은 국제무대에서 장기간 비난받을 가능성이 크다. 레안드로 파레데스는 결승전이 끝난 뒤 스페인 선수들을 폭행했고, 얼굴에 주먹을 휘둘렀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이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