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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1위, 한국 무난히 토너먼트? 남아공 꼴찌? '아무도 모른다'[월드컵 D-30] > 뉴스

멕시코 1위, 한국 무난히 토너먼트? 남아공 꼴찌? '아무도 모른다'[월드컵 D-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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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 A조에서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만난다. 이름값만 보면 개최국 멕시코가 다소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뚜렷한 절대 강자는 없다는 게 중론이다. 각기 다른 대륙의 복병들이 모인 ‘안개 정국’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이 다음달 12일 오전 11시 가장 먼저 맞붙는 체코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1위로 유럽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지옥에서 살아 돌아왔다’는 자신감이 팀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이 이끄는 체코는 한국과 같은 스리백(3-4-2-1) 전술을 활용한다.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수비 라인을 깊게 내려 실점을 최소화한 뒤 빠르게 역습을 전개하고 세트피스를 활용하는 경기 운영을 펼친다.

체코 대표팀 파트리크 시크가 지난 3월 북중미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아일랜드전에서 왼발슛을 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체코 대표팀 파트리크 시크가 지난 3월 북중미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아일랜드전에서 왼발슛을 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7경기 16골을 넣은 공격수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가 경계 대상이다. 중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의 토마시 소우체크가 조율한다. 체코의 강점은 높이와 조직력이다. 약점은 속도와 창의성이다. 수비 간격이 벌어질 때 빠른 측면 공격에 흔들릴 수 있다. 역대 전적에서 한국이 1승2무2패로 다소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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