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부재' 토트넘, '소방수' 투도르 경질 분위기 변화 감지, 일단 유임 주말 승점 6점짜리 노팅엄전 보고 판단한다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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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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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도르 감독의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런던 홈에서 벌어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사비 시몬스의 멀티골로 3대2 승리했다. 하지만 지난주 원정 1차전서 2대5로 크게 져 1~2차전 합산에서 5대7로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투도르 감독은 토트넘 임시 감독이 된 후 1무4패 이후 6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지만 웃을 수가 없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끝낸 토트넘은 이제 남은 건 정규리그 뿐이다. 1부 생존이 달린 리그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투도르는 부임 이후 첫 4경기를 패한 후 리버풀 원정에서 1대1로 비겼고, 홈에서 아틀레티코를 잡았다. 최근 두 경기에서 1승1무로 결과가 좀 달라졌다. 팀토크는 '불과 며칠 사이에 눈에 띄게 개선된 두 경기를 치른 후 구단 안팎의 분위기가 미세하게 바뀌었다. 안필드에서 거둔 투지 넘치는 무승부는 투도르의 방식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믿음을 일부 돌려놓았고,아틀레티코를 상대로 거둔 인상적인 3대2 승리는 당분간 그를 유임시켜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