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의 메시지는 달라지지 않았다. 무대만 바뀌었을 뿐, 강조하는 핵심은 여전히 동일하다. 전술보다 정신력, 조직보다 개인의 헌신에 무게가 실린다.
클린스만은 독일 통신사 DPA와의 인터뷰에서 월드컵 우승 조건으로 긍정적인 태도와 희생을 언급했다. 선수 시절 경험에서 비롯된 조언이라는 점은 이해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제시되지 않았다. 어떻게 팀을 구성하고 어떤 방식으로 경쟁력을 끌어올릴지에 대한 설명은 빠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