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둔 프랑스 뒤흔든 킬리안 음바페…극우 RN과 '설전'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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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간전
킬리안 음바페. EPA=연합뉴스킬리안 음바페. EPA=연합뉴스프랑스를 대표하는 축구 수퍼 스타인 킬리안 음바페(28·레알 마드리드)가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집권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프랑스 정치권과 축구계 전반에 파장이 커지고 있다. RN 지도부는 즉각 반격에 나섰고, 내년 프랑스 대선을 앞둔 상황과 맞물리며 이번 설전은 단순한 스포츠 스타의 정치 발언을 넘어 사회적 논쟁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14일(한국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최근 "나는 축구선수이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같은 시민"이라며 "그들과 같은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 프랑스에 어떤 결과가 올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RN의 집권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낸 거다. 음바페는 이어 "축구선수는 그냥 경기만 하고 조용히 있어야 한다는 인식에 맞서야 한다. 우리도 사회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낼 권리가 있다"고 했다.
카메룬계 아버지와 알제리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음바페는 프랑스 파리 북부 이민자 밀집 지역에서 성장했다. 프랑스 축구대표팀과 유럽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로 성장한 음바페는 그동안 프랑스 사회 내 인종차별과 이민자 문제, 다문화 공동체에 대한 편견 문제 등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14일(한국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최근 "나는 축구선수이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같은 시민"이라며 "그들과 같은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 프랑스에 어떤 결과가 올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RN의 집권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낸 거다. 음바페는 이어 "축구선수는 그냥 경기만 하고 조용히 있어야 한다는 인식에 맞서야 한다. 우리도 사회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낼 권리가 있다"고 했다.
카메룬계 아버지와 알제리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음바페는 프랑스 파리 북부 이민자 밀집 지역에서 성장했다. 프랑스 축구대표팀과 유럽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로 성장한 음바페는 그동안 프랑스 사회 내 인종차별과 이민자 문제, 다문화 공동체에 대한 편견 문제 등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