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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아르헨티나에게 패배한 스위스의 뒤에는 브릴 엠볼로의 퇴장이 있었다. 다이빙을 한 그에게 주심이 옐로카드를 주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것이다. 수적 열세 속 스위스는 연장전에서 아르헨티나에게 무너지고 말았다. 스위스 대표팀은 심판의 판정에 대해 큰 분노를 드러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2일(한국시각) '스위스는 월드컵 8강전에서 공격수 엠볼로가 비디오 판독(VAR) 끝에 다이빙을 했다는 판정을 받아 퇴장당하면서 큰 분노를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후반 27분 아르헨티나의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엠볼로에게 태클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엠볼로는 파레데스가 접촉하지 않았음에도 넘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엠볼로는 이미 한 차례 경고를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다이빙으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결국 퇴장 당했다. 이로 인해 스위스는 1-1 동점 상황에서 남은 시간을 10명이서 싸워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