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지 않지만 단단했던 로드리, 골든볼까지 품었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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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10:00
스페인의 로드리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FIFA 월드컵 결승전 후 골든볼을 수상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무적함대' 스페인의 세계 정상 탈환 뒤에는 화려한 공격수가 아닌 묵묵히 팀을 지탱한 로드리(맨체스터 시티)가 있었다. 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골든볼(최우수선수)을 품으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6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스페인은 이번 대회 8경기에서 7승1무를 기록했고, 단 1실점만 허용하는 철벽 수비를 앞세워 A매치 38경기 연속 무패(29승9무)와 함께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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