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메시 고자질에 루니도 맹비난…"안타까웠다"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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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10:00
20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 메시(10번)가 경기 중 입을 가린 스페인 쿠쿠레야(24번)의 행동을 두고 주심에게 고자질하고 있다. 사진=ESPN 영국판 SNS
잉글랜드 전설 웨인 루니(은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중 상대 선수를 퇴장시키려 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행동을 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루니는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 스페인전 패배 당시 마르크 쿠쿠레야(레알 마드리드)를 퇴장시키려 한 리오넬 메시의 '절박함'을 맹비난했다"라고 조명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서 연장전 끝에 스페인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문제의 상황은 0-0으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첼시)가 거친 플레이에 이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두 선수단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때 쿠쿠레야가 메시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는데, 입으로 손을 가리는 듯한 제스쳐를 취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메시는 바로 심판에게 쿠쿠레야의 행동을 알리려 했다. 이번 대회에선 필드 위 선수가 입을 가리고 말하면 다이렉트 퇴장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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