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2026북중미월드컵은 새로운 별들의 활약과 한 시대를 이끈 스타들의 황혼기가 교차한 무대였다.
스페인의 초신성 라민 야말(19·FC바르셀로나)은 생애 첫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공격 포인트는 조별리그 H조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전(4-0 승)의 1골이 전부였지만, 결승까지 전 경기에 출전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오른쪽 윙어로서 과감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스페인 공격의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